수다닷컴

편하게..맘먹구 살아야 하는건데요~^^
긍정적인삶을살아볼라구요..

정보감사드립니다..행복한주말보내셔요~♥♥♥

너무 걱정안해도 될듯한데요.
많은 암환자들의 휴유증중하나인걸로 알고 있어요.
전 발바닥전체가 마취한듯 얼음위에 서 있는듯 하더라구요.
지금 3년차인데 서서히 뭔가가 빠져나간듯 처음보단 홀가분해요.
개인차가 있지만 8년이 지나도 휴유증으로 매일 따뜻한물로 맛사지하는사람도 봤 어요.
님은 저보다도 나은데요. 그나마 새끼발가락만 그래서....
처음엔 걷기도 힘들더라구요. 미친듯 매일산으로 등산다녔어요.
맛난거 많이드시고 운동꼭하시고 병원에서 뜨는정보에는

생각없이 산부인과암검진받으러갓는데
간호사가 묻더라구요..
허얼~~햇답니다
이것또한극복~!!!해야겟지요

아~그게 다 뜨는군요. 씁쓸하지만 일일히 말 안해도 되겠네요. 타목 먹으면 감기약도 함부로 못먹나요? 전 생리통도 있어서 타이레놀 먹거든요. 타목 먹은지 3주돼서 아직 생리는 안하는데,,,

뻐근하거나 붓는건 아니구요
병원가서 진료함받아볼라구요..
비가마니오네요~^^따스한차한잔생각납니다..

관련없지않을까요?
혹시 삐끗하신거 아니에요? 붓거나하진않나요?
계속 그러심 병원 가보세요
저도 치과 갔는데 그런 경험 있었어요
할수없죠모 ㅎㅎ
그렇다고 아픈걸 참고 살순없잖아요
내입으로 이런 수술을 받은적이 있으니 주사나 약처방시 주의해달라 하는것 보단 나은거 같아요
전 몸살기운이 있어서 약국 가서 증상 얘기했더니 이약 저약 다 꺼내놓더라구요
결제하기전에 의례상 묻는 먹는약 있냐는말에 타목이 먹는댔더니 약수다님이 움찔하시더니 약 다치우셨어요 ㅎㅎㅎ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