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태국 음식을 드실거라면, 통로 13 입구에 있는 태국식당을 추천해요.(가끔씩 이 나라 왕도 와서 식사를 하는 만큼 맛에 더해서는 필요가 없겠죠) 씨푸드에 도전해 보신다면, 스쿳빗 24번지 호프랜드를 지나자 마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추천해요. 규모로 보나, 음식으로 보나, 서비스 면으로 보나 최고의 최고이지요. 대부분 서양인들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후회없을겁니다..!!!!

카오산은 새벽에도 버거킹이 열려있고요. 24시간합니다. 그리고 골목마다 국수파는 곳이 새벽에도 열려 있어 베고플일은 없을 것입니다.

푸짐해졌네요,,^^ 감사드려요..
울 마눌님한테 골라보시라고 감히 여쭈어야겠군요..
모든 레스토랑에 피자나 빵쪼가리 같은거라두,, 있어야 할텐데, ㅠㅠ
(저는 밤마다, 햇반에 컵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죠, ㅠㅠ)

생일식사면 킹파워면세점 3층의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아주 좋습니다..
음식종류도 많고(해산물,육류등등) 디저트용 빵종류도 많고 과일들도 많습니다..
김밥이나 초밥들도 많습니다..애들이나 어른이나 모든분들에게 좋아하는것을
골라서 드시면되니까 좋을듯합니다..분위기도 고급분위기입니다..
7시경부터 연주(전통악기)도 합니다..
카오산쪽에서 움직일거면 만남의광장에 부탁해서 예약해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마도 가격이 직접가는것보다 쌀겁니다)
그리고 좌석도

시암스퀘어지역에 가면 괜찮은 곳들이 많습니다. 노보텔사이암스퀘어정문앞에는 반쿰메라는 태국식당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뿌팟퐁커리(카레로 만든 게요리..한국인들이 좋아합니다.)나 기타 태국요리 잘합니다. 솜땀느아라는 식당은 유명한데...기다려야 할것입니다. 솜땀이 유명합니다. 그외에 MK수키점이 있고요. 마분콩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음식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후지나 젠같은 일식도 먹어 볼만합니다. 다이도몬이라는 불고기도 괜찮습니다. 저렴한편입니다.

휴 정말 다양하군요,, 감사합니다.
마눌님은 태국음식 잘드시고,, 전 햇반, 김치 왕창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거 ~~ ㅠㅠ
이중에서 마눌님한테 고르라고 해야겠네요,, 빵집도 많겠죠? 케익도 사야하는데..
큰애는 잘 걸을려고 하지 않아서 유모차에 밀고 다니죠,, 아주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가끔씩 소란을 피우기는 하지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태국까지 갔으니, 이국적 분위기가 낫겠죠?
작년 푸켓에서 저는 식당서 햄버거, 피자 요런것만 먹엇다는,, ㅠ

2.몸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만약 이동이 불편하다면 카오산내의 괜찮은 음식점에서 저렴하게 식사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호텔부페도 알아보면 안 비싼경우도 있으니 일단 물어보세요. 세금포함 얼마냐고요...500밧이 안넘어가면 괜찮을 듯.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어가니...아니면 만남의 광장 하사장님께 간단히 상황을 설명드리고 안내 받으세요..^^

1.한식당은 스쿰윗플라자 맞은 편 엠버서더호텔 후문에서 베드서퍼클럽을 지나서 보면 아리랑 문양이 보이는 고려정이 있습니다. 고려정 정식은 방콕에서 가장 나은 듯...1인당 350밧이고요..미리 예약하면 좋은 방도 줍니다. 예약하지 않아도 방좀 달라고 하세요. 태국요리는 가족들 데리고 가서 드시기에는 오이시부페가 좋습니다. 시암스퀘어에서는 사이암디스커버리 백화점2층에 있고요. 아니면 시암파라곤 지하 푸드코트 아주 좋습니다. 저렴하고 다양하고요. 아니면 마

우와, 결혼 11년동안 아내 생일때 변변한 식당 한번 못가봤는데요(정말이에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울 마눌님 감동하겠는데요.
정말 반성됩니다,, 11년동안 아내 생일때 식사를 어디서 했는지, ㅠㅠ
모두들 감사드려요. 흑~흑~

아참..바이욕은 식사시간이 18~22입니다. 18시쯤에 가셔서 뷔페 식사하시고 꼭대기층 올라가셔서 멋진 방콕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