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경험을 떠올려서 선택 부탁드려요 ㅠㅠ
다은
아주 짜증이 나게도 10.7일쯤에 한국에 있어야 하는 관계로... ㅠㅠ
지금 준비해서 부랴부랴
9월말 ~ 10월 중순 : 약 3주 좀 넘게... -----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순 여행
10월 7일 출발 ~ 11월 초 중반 : 약 5주정도 -----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순 여행제가 고민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날씨겠죠??
첫번째는 조금더 좋은 날씨에 여행할수 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짧은 여행.. ㅠㅠ
두번째는 조금더 추워지는 날씨지만 좀 더 오래 여행할수 있는 장점.... 이 시기에 우기가 있다는말에 많이 고민되네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이 대략 10월 말에서 11월초반이 되겠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떨것 같나요?? 두번째가 끌리면서도 늦가을이라.... 풍경도 그렇고... 삭막할까봐 ㅠㅠ 춥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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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긴일정에 한 표요~ 낮에는 그리 많이 안춥습니다...물론 기상이변 이런거 있을땐 또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길게~ 파카 입을 정도까진 아니니....길게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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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다들 답변 감사해요~~~ 길게 여유있게 가는 걸로 생각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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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긴 게 최고에 한표~ 겨울도 의외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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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왜냐면 집에갈때 아 너무짧았어 하는게 사실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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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ㅋㅋㅋㅋ 격하시네요.... 우기여도 상관엄씀니까?? 샤방샤방한 유럽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게 너무 아쉬운데 ㅠㅠ 옷도 샤방해지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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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긴게 최고 ㄹㅇ 긴게 최고입니다 긴게 최고라고 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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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저라면 두번째요! 완전 한겨울에 서유럽 갔었는데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어요. 저라면 이왕 갈 수 있는김에 더 오래있다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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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
동아리선배가 11월에 갔다오셨는데 운치있고 분위기있다그러셨어요!! 저라면2를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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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저도2번요..춥다해도 우기라해도 별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걱정보다는 좋았어요..옷만 추운날씨대비해가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