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감사합니다!!ㅠㅠ이제껏 답변해주셨었던 분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답변이였어요!!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형편이거나 혹은 본인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면 되겠고, 그런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수입성이 보장되는 직업을 찾으시고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가지면서 주변에 도움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자격증은 문서관련 OA자격증(워드, 컴활 등등), 운전면허 보통1종(실 운전가능자) 취직할때 좋아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짜는 것을 프로포졀 이라고 하는데 이런 거

저번에 얼핏 봤을 때 자격증 취득자수 대비 실제 종사자 수는 절반정도(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종사자가 적은 직종..)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주절 주절 앞뒤 없이 적었는데 실제 복지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리는 사람은 적습니다.
복지과 졸업하면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1급, 보육교사 2급, 기타 레크리에이션2급(민간자격증.) 있고 보통 복지관련 시설(노인, 청소년, 장애인, 아동 분야)

사회복지과에 입학(2년제, 4년제) 평생교육원 같은 곳에서도 단기로 취득 할 수있습니다.
졸업하면 2급 취득 할수 있으며, 2년제는 경력 1년이 되어야..4년제는 졸업과 동시에 1급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는 일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서비스제공..청소, 프로그램 운영, 서류정리 등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뜨거운 가슴과 강인한 팔뚝과 체력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는데..힘과 체력도 필요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 대상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그런가요 ㅠㅠ 전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자체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 와서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