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월 말 경 오사카-교토 2박 3일 수다닷컴 덕분에 1주일만에 준비해서 후딱 다녀왔는데요 :)
아른아른거리는 간사이가 아쉬워서 11월 22일부터 4박 5일로 오사카-나라/고베-교토 2일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2박 3일 때도 그저 간단하게 주유패스 확장판/간사이 쓰루패스 2일권하려다
수다닷컴 슨생님들의 친절한 가르침으로 한큐패스로 바꾸었더랬지요 :)이번 일정은 4박 내내 숙소가 오사카 외곽입니다. 난바역까지는 넉넉잡아 30분 가량 되구요 :)1일차 :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간사이공항 - 난바 - 이마자토(숙소) - 오사카성 - 스파스미노에/나니와노유(택1) - 햅파이브/우메다공중정원/도톤보리크루즈(가능한 야간관광) - 숙소2일차
숙소 - 나라(사슴공원) - 고베(와규와규왁유ㅏ고아고아규ㅏㅇㄱ와규♥) - 아리마온천 - 숙소3일차
숙소 - 은각사 - 철학의 길 - 에이칸도 - 난젠지 - 게아게 인크라인 - 숙소4일차
숙소 - 니조성 - 금각사 - 아라시야마 - 숙소5일차
숙소 - 간사이공항2~4일차를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으로 하자니 저번처럼 오히려 더 손해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큐+교토버스를 2일치를 끊는 게 나을지..
어머님 모시고 가는거라 그냥 비용 연연하지 말고 간사이 쓰루패스를 할까도 싶고^_ㅠ
2일차 일정을 4일차로 빼버리면 더 패스 구성에 유리할까요?한 번 더 조언을 부탁드립니당^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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