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통 질문 안하고 지문/사진만 찍고 바로 보내줍니다. 입국신고서에 주소 등 정보가 빠지지만 않으면요. 어머님 입국신고서를 잘 써드리세요. 그리고 줄 서실때 어머니랑 같이 서시고 어머니를 먼저 보내세요. 만약 문제 생기면 바로 뒤에서 손 들고 어머니라고 하시고 옆에서 통역 해주시면 됩니다.

복불복인 걸까요?? 저도 일본은 혼자서는 8번정도 신치토세와 간사이로 들어갔는데 세관에서 한번도 질문 안하던데... 매번 신경쓰이시겠어요 ㅠㅠ 전 다행히 운이 좋았나봐요

오늘귀국했는데요
저는 매번같은 일을 겪는데 출입국은
아무말않하는데
이넘의 세관에서 자꾸 말을 시키네요
갈때마다 물어보는 말도 같아요
혼자왔냐? 왜왔냐? 몇일이나 있을꺼냐?
매번 질문을 하니 항상긴장하고 있어요

덧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전 일본어를 하고 동생은 한마디도 못하는데
걍 지문 찍고 끝이고 그 막 물어볼때 동생이랑 같이 있으니까 걍 둘이 같이 오라고 해서 제가 대답했었네요~ 별거 없었어용

지문만 찍고 땡이었어요,
아무 질문도 안하더라구요,

오늘 귀국했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뭐 특별한거 없더라구요...그냥 슝슝 지나쳤네요

입국 신고서에 빠진 것만 없으면 안물어봐요..
지문검사랑 사진도 손짓으로 하고 한국어로 말해주는 분도 있으니...^^

전 좀 물어봤는데 묵는곳 주소지가 개인 아파트라서 그런가 여긴 누구의 집이냐 정도 물어보고 아파트 관계자 이름..또 뭐 물어봤는데.. 생각이 안나지만..ㅜㅜ 어려서 그런가 유난히 물어보더라구요 전 영어는 알긴하는데 계속 심사관이 일본어로 말해서 당황했는데 못알아 듣는거 같으면 한국어로 적힌 질문판 펼쳐서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질문자체는 괜찮아요 단지 답을 영어나 일어로 하실수 있어야해서 걱정되시면 어머님 폰에 구글번역기 어플 깔아드리세요 문장말고 단어로

저도다녀온지한달됬는데
질문안하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