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진짜 편하게키운거같아요 위에댓글보면...ㅋㅋ
울강아지가 너무 온순한건지....
제몸힘든거외엔 걍 애둘 키우는 느낌빼고는...

강이지를 입양하시려면 우선 양가 부수다님의 동의까지는 아니더라도 묵인까지는 받으신 후 하시길 바래요
아기 낳고 조리원 가 있는 동안에 부수다님들이 강아지를 버리거나 남에게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도 어릴땐 손이 많이 가는데 임신은 강아지가 성견이 된 후에 하시는 편이 둘 다 키우기에 더 나으실거구요

저도 둘째임신때 말티아가 데리고와서 키웠어요^0^
둘째 태어나고나서 질투도없었고 애기한테 짖지도않았구요
애기란걸아는거같은?그런게있더라구요ㅎㅎㅎ옆에 슬 와서 애옆에 누워서자고그랬어요~ㅎㅎ힘든것도업었구요 산책은 신랑한테 시키시면될거같아요!

아 그런게 있겠네요^^ 강아지들은 자기 먹는거랑 공간에는 예민하니까^^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건 별개일수도 있는데.... 좀 위험한 시기는 있어요..
아가가 기어다때는 아지가 먹는것에 관심 보여서 쫒아 다닐수 있는데..
그때 아지가 다가오지 말라고 신호를 줘요. 그땐 꼭 아가 잘 챙기셔야 되구요.
간혹 아지 사료 주어 먹을수도 있어요. 저흰 자율 급식 해서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제한급식으로 돌리신다던가, 아가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놔주셔야 되요.
또 아가가 아지 하우스에 무단 침입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가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공간

헉 그렇군요 ㅠㅠ 저희도 지금 분양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런 문제들 때문에도 그렇고 특히나 양가 어른들은 강아지랑 신생아랑 같이 키우는걸 탐탁치 않아하시니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저희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분양을 마냥 좋다고 결정할 일은 아니니까요 ㅠㅠ 저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랑이네처럼 그냥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서 아기 교육에도 도움을 주고 하고싶은데.. 실제는 다를려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하얀수다님의 강아지가 견주분들

저흰 아지는 아가를 향해서 짖거나, 물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주위분들도 신생아랑 아지랑 같이 지내면 안된다고 호돌갑 떨면서 큰일 난다고 했는데...
전혀~~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큰 아이는 아지를 되려 자기 동생이라며 챙겨주고,
지금 15갤 꼬마는 자기 간식도 아지랑 나눠 먹으면서 친구처럼 지내요...
간혹 엄마품에 안긴 아지에게 가~ 하면서 질투 부리지만..
아지가 아기에게 질투 부린다던가, 해꼬지 하는 일은 전혀 없었어요..

저흰 큰 아이가 지금 7살, 작은 아이가 15갤 됬구요..
큰 아이 3살때까지만 해도 아지가 두마리였다가 한마리가 하늘나라 갔는데.. 아이말로는 천사가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론 두아이와 아지 한마리만 생활하고 있어요..
신생아적땐 어려웠던건 없었어요... 아지가 눈치가 있다보니 처음에 신생아에 대한 호기심으로 살짝 접근해서 냄샘맡으면서 탐색하더라구요..저흰 그걸로 뭐라고 하는 편이 아니라서 놔뒀는데.. 탐색이 끝나자 별 관심 없다는듯 자

정신없지 않을까요 원래키우던강아지 아니면 그럴꺼같아요
낑낑데고 배변훈련안되어있으면 이리싸고 저리싸고 ㅎㅎ
원래 키우시던 강아지면 괜찮을꺼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