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첫애때 그렇게 아팠어요 오히려 둘째가 덜 아프던데... 전 첫애때 거의 6개월때부터 엄청 아파서 너무 힘들었었네요 ~

둘째는 느낌이확연히먼저오드라구요..저도 5개월때부터 완전밑이빠지게아푸고 골반두 허리도 너무아팠었어요..그래도 5분만에순풍낳았어요

전아직 26주인데 며칠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요 항상 목에 뭔가 걸린 느낌..벌써 부터 이러면 어쩌라는건지..걱정돼요..35주까지는 직장을 다니고 직장도 멀거든요..전철로 출퇴근..사람들이 꽉 차서 앉지도 못하고 1시간정도를 서서 간답니다..
요새 임산부 자리 양보 잘 안해줘요~

저두 그래서 병원이랑 보건소랑 인터넷도 뒤지고 했지만..그고통을 줄려줄만한갓은 찾지못해 지금도 그냥 참고있답니다.ㅠㅜ 이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여..전 8개월때부터 아파서리..지금은 34주 되어가는데 점점 더심해지네여..속도 안편하고 밑은 빠지고 죽겠어여..흑흑...근데 이러면 자연분만하기힘든가여?!

저도그랬네요 저는 6개월넘어서부터 계속그랬다는... ㅡ.. ㅡ 빠져나갈것같아서 죽을지경...

저도 둘째임신이거든요~ 첫째는 정말 수월했는데 어찌나 힘들던지요~

병원에서도 아기가 넘많이 내려와있긴하다고... 그러더군요...

몇개월되지도않았는데... 너무 밑으로 내려온상태라... 조산할경우도 있을것같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지금8개월접어들면서 좀위로올라왔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빠져나갈듯한고통은 괜찮아졌지만... 다시 입덧하는식으로 소화도

저두 똑같은 증세예요. 38주부터 나타난 증세구요. 예정일4일 남겨두고있네요. 병원에선 애기 머리가 밑으로 눌러서 그렇다는 얘기만하더라구요. 자연분만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그 고통 ... 힘드시죠~

저 첫째 38주 몇일 되었을때 거의 못걸었어요. 그래서 유도분만(양수가 적어서...)에 무통분만(다리가 아파 벌어지지 않음) 했어요. 근데 지금 둘째는 좀 일찍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저랑 비슷한것 같아요.
31주 되었는데 벌써 안좋아서 급히 분만 장소를 바꿨어요.(친정근처로 옮길려구요...)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의사선생님 말씀....(잘못하면 애기 놓고 다리 거꾸로 매달고 정형외과에 한달 입원하는 경우도 있데요...)
괜찮으실꺼예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