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QC에서 근무중인 1인이랍니다
자기 적성에 다 맞춰서 직업을 구할순 없습니다
저도 활발한 성격이고 돌아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QC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정말 QC에서 실험등을할때 답답함을 느끼고
하지 않는 이상 영업 쪽 이직은 반대하고프네요 ^^

답젼 감사드립니다 ^^

저라면 괜찮은거 같아요 성실성과 분위기를 맞출수있는 사람이라면 영업 추천이요!

저는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성실하게 병원 방문해도 영업력이 부족해서 성과가 없으면 말짱 꽝이겠죠

그러면 적성. 보다는 성실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나는 완전 영업스타일이다 생각하고 지원해서 합격한 신입사원들도 절반가량은 몇달도 못버티고 퇴사합니다. 그만큼 제약영업 쉽지않아요...

혹시 이유를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공개적으로 말씀하시기가 어려우시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냥 지금 계신데 있는게 좋을거에요...

오히려 저는 사람만나는데 두려움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영업을 생각을 안해보았습니다.

다만 성실함이 중요하다면 약간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성실한건 다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함니다.^^

지금 다니시는 업무에 어느정도 만족스러우시면 그냥 다니세요. 굳이 영업 하실 필요 없습니다. 8년전 제 대학선배들 과회장, 총무직 하던 사람들 다들 성격 좋고 외모도 호감형이였죠. 본인들도 영업 자신있어했고, 상위 제약사 들어갔을때도 주변서 잘 들어갔다고 했죠.2년도 못 되서 다 그만뒀습니다. 말발 좋고 성격 호탕하다고 쉽게 접근하는것은 잘못된 발상입니다. 제 지역에서 일 잘하시는 분들 보면 배 나오고, 저보다 못 생기신 분들 많습니다.ㅡ.,ㅡa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