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학년 큰 딸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거의 마지막(?)이라며 잡은 일정이예요.
울 부부와 친정엄마,여동생 이렇게 어른이 네 명이구요.
6학년 여자아이 한 명과 4학년 둥이들과 여동생 아들 1학년 이렇게 어린이 네 명가게 되었어요.
애들이 제주경관보고 감탄하며 여행할 게 아니라서 최소한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일정으로 잡이봤어요.
화사콘도 잡느라고 일정잡기 전 한화로 이틀 예약하고 금호 하루잡고,중문빌리지 일박입니다.
기간이 길다고 마지막(?)이라니 쫌 빡빡해요.
1일코스(13시쯤도착)
공항-한화-산굼부리-김녕미로-태왕사신기-한화
2일코스
한화-아트뮤지움-성산일출봉-올인하우스-제주민속촌-한화-별빛누리공원
3일코스
금호-여미지-천지연-세리카월드-테디베어-퍼식픽랜드-소리섬박물관(시간안되면뺄까생각중)
4일코스
금호-서귀포잠수함-송악산-하멜기념관-서광승마장-소인국테마파크-중문빌리지
5일코스(17시 출발)
중문빌리지-유리의성-테지움사파리-제주공룡공원-도깨비도로-공항
이상 골머리(?)싸맨 결과입니다.
아트뮤지움,민속촌,미로,잠수함,퍼식픽랜드는 꼭 가자했어요.
딸 애가 테디베어 좋아해서 두 군데 다 갈려하지만, 일정이 안되면 어디가 나을까요? 테지움사파리가 나을려는지
승마는 맛보기만 보여줄려는데,동부가 나은지 서부가 나은지요?
오설록이나 허브,한림쪽도 가고 싶지만....
쿠폰은 환불받기 복잡하다는데 딱 정하고 가야되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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