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항암 하고 온지 5일째
사랑
배가 체한것처럼 더부룩하고 장에 가스가 차는지 방귀만 나오고 제대로 먹지못하니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 하루에도 몇번을 자고?일차 넘 수월해서 이차도 잘 넘기길 기대해보앗는데?넘 힘드네요?어찌 넘기셧는지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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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주사맞구 일주일지나면 훨수월해져요 며칠만더 참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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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침대랑 한몸되서 몇일은 고생이져
저도 내일 8차 마지막항암 앞두고 있네요
조금씩 나아지니 희망을 가지시고
음식은 미식되서 안넘어가죠?
시원한거 수정과나 보리차 과일 수박 자두 메론등
먹으면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속이비면 더 힘드니까 뭐라도 조금씩 드셔보세요 화이팅이요 -
보나
저도 어제 2차.. 함드네요.. 저번에 뭘몰라서 걍 넘어갔는데.. 어제는 새벽에 넘 괴로워서.. ㅠㅠ 좀이따 퇴원하는데 빨리 집에가서 싶어요. 속이 너무 메슥+구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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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전 어제 4차하고 왔는데요 1,2차가 속이 젤 안좋았구요 3차부턴 속은 덜 울렁거리는대신 답답증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항암하면 장운동도 잘 안되나봐요 유산균요구르트나생강차나 레몬차 드셔보시고 먹기싫어도 영양식도 드시고...기운없는건 먹어야 좋아지더라구요 우리 함께 견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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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저는 3차 맞았는데요 1차부터 지금까지 항암하고 일주일이 고비 인가봐요 일주일 지나니 밥도 넘어가고 쬐금은 더 나아요 조금만 더 견디면 수월해질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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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그냥 견뎠었죠..침대와 한몸이되어서요..ㅠ
그러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서서히 컨디션 회복하고는 신나게 돌아다니며 사람들 만나고 맛있는거 먹으며 2주를 최대한 신나게 살고 다시 다음 항암 맞으러갔어요..
그러다보니 8차까지 끝나게되더라구요..
벌써 2차 하셨수다님도 금방 지나가실거에요~~~^^ -
마음
저희도 그래요.당연한듯 넘기고있어요.8차끼지 하신분 진짜 상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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