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힘찬
2023.04.01
항암 시작한 이후로는 밤에도 2~3번 깨서 화장실에 가요.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무래도 신장이 약해진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이제보니 신체변화가 하나 더 있네요
코의 피지도 줄었어요...주근깨처럼 있더니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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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항암지금 잠깐 쉬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갱년기 증상인것 같아요...^^ -
곰돌츼
원래 항암후 몇일은 계속 화장실가요ㅋ 주사맞을때 수액맞아서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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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ㅋㅋㅋ 고마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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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저도 자다말고 화장실 다녀오곤 했어여~
글구 항암약이 정말 독한지...등에 여드름같은거 좀 있었는데 깨끗해지드라구요~
이런거 좋아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냥 긍정의 힘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었지요 ^^ -
즐겨찾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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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저도 2~3시간 마다 깨서 화장실가요~~
함께 이겨냅시다! -
혜윤
실험을 해봤어요...자기 전에 목이 마른 상태에서 자는데도 깨서 1번을 가더라구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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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물을 많이 마셔서 그래요..
저도 2-3번정도 다녔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신장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물 많이 마시면 자주 간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남은 항암 잘 이겨내세요.. -
2gether
흠....그냥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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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저두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기침하면 어떨땐 조금 지리기도 하는것 같고 출혈성방광염 예기 부작용도 있고 벌써 방광에 문제가 오는 걸까요? 전 이제 첫 항암인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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