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 엄마는 다니는 대학병원에서 항암할때 같이 맞아요. 항암주사 둧어가기전에 미리맞고, 포도당으로 닝겔 라인 한번 씻고, 그다음에 항암제 투여해요. 두약이 섞이면 안되서 그렇게 하는거래요. 셀레나제가 실제로도 효과가 있는지, 병원 같이다니는 아줌마는 안맞으시는데 엄마보다 누워있는 기간이 늘 이틀,삼일씩 더 기셨어요 !

셀레나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ㅠ.ㅠ 항암주사 놓을때.. 한국 간호사들은 워낙 손재주도 있고 꼼꼼하고 기술도 좋아서 그럴일 정말 잘 없지만 항암약이 혈관 밖으로 세게되면 나중에 피부가 괴사된다면서, 비보험으로 셀레나제 라는 약이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엄마는 항암맞을때 같이 맞아요. 꼭 안맞아도 된다고 했지만, 혹시모르니 제가 맞자고 했어요. 평소에 피부가 약한것도 좀.. 맘에걸리고 해서요 ^^ 그약이 그약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셀레나제는 항

더워서요...가발 쓸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전 인터넷으로 검정색 스카프두건 사이즈 큰걸로 사서 머리에 묶구요...그 위에 요즘 많이들 쓰고 다니는 여름챙모자 쓰고 다녀요
그럼 땀도 손수건에 흡수되서 좋구 휑한 옆머리 뒷머리가 카바되서 좋구요~

가발-가발나라.핑크에이지 제일많이 구입하세요 저렴하기도 하고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