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도서관에서 똘망똘망 빌려왔는데 합지/양장 관계없이 아이가 좋아합니다.
최근 전집을 여러질 들여서 갑자기 책이 많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책을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열심히 봅니다.
지난주엔 뉴씽씽영어 1을 들이고 이번주 cj 홈쇼핑 때는 똘망똘망 들이려고 합니다.

사실 똘망똘망 가치성장동화를 줄곧 알아보다가 똘망똘망 단계를 좀 더 보여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책은

* 글뿌리 호기심 오감자연관찰
* 웅진 콩알꼬마
* 한솔 읽기그림책 1,2,3,4 단계
* 한솔 재미모리 동동
* 한솔 북스북스 베이스
* 한솔 호기심 아이
* 교원 꿈꾸는 솜사탕
* 뉴씽씽 영어 1

모두 2달 이내에 산 것들인데 아주아주 잘봅니다. 요즘 독서에 아주 맛들려서 제가 귀찮을 정도예요.
도서관에서도 12권씩 빌려다 보는데 똘망똘망 좋은 조건에 방송한다 해서 사실 욕심이 많이 납니다.

32개월 여아 입니다. 약간 쉬운듯한 책을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보는 것 같아서 수준은 한템포 쉬어가기로 했어요.
둘째 딸이 4개월예요.

똘망똘망....들이는게 좋을까요 도서관 대여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둘째 생각하면 사놓는 것도 좋겠다 싶기도 하고....나중에 큰 아이 용으로 다른 전집을 사게 똘망을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그래요.
ㅠㅠ (사실 저의 욕심은 똘망똘망, 가치성장, 캔디잉글리쉬를 모두 소장해서 연계하여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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