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회사마다 틀리지만 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반품은 회사마다 규정이 다르겠지만 어떤식으로든 변제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럼 반품 처리되면...그걸 본인이 다 메꿔야 하는건가요????..........헉...

고생많으셨네뇽..ㅠㅡㅠ 아.........전쟁터네용

아뇨 인수인계를 위해 제가 전임자로서 똥칠할수없기에 밀어넣기한 약들 반품처리로서 4000만원어치 반품신청한것들입니다. otc근무하면서 일비는 없다고 생각하고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비로서 하루 차액분들 정리해나가며 일을 했지요..
흔히들 일못하는 애들이 밀어넣기 한다고 얘기하지만 필드에서는 또 다른 세상입니다.
80~85% 월마감 했을때 팀장께서 늘 얘기했죠... 이번달 우리팀은 95% 마감해야한다...
즉 마감 맞추라는 뜻이지요... 약넣을곳이 없

밀어넣기한 약들 다시 되받아서 현금으로 사비 4000만원을 지불했단 말인가요?

유닛님 잘못아시는듯 합니다. 밀어넣기 즉 오시우리 한회사에서 오래 근무 하실거면 당연한 순리처럼 받아들여집니다. 남양유업 밀어넣기 보도 보고 좀 한심했습니다. 그게 내 주변 어떤 영업직에서도 하고 있는 일들인데요...
저 otc 그만둘때 밀어넣기한 약들 다 받아서 반품치니 4000만원어치 나왔습니다.
아실건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뎃글 남깁니다.

아....그러군용..고맙습니다 선배님들:)

본인이 사는짓 시키는 회사도 없을뿐더러 시킨다고 사는건 더 멍청한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