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하루...
이슬비
38+4되었네요...
어제는 별이와 함께 마지막 박람회가 될듯해서 ... 무거운 몸을 이끌고 ... 양재동까지 다녀왔는데...
어찌나 잘놀아 주시는지... 다른때보다 조금 덜 돌아다니긴 했지만..(정말 볼것이 없어서 ㅡㅡ)
어제밤에는 정말 한시도 ... 밑도빠질듯이 아쁘지 ... 배는 배대로 아프지 ...
별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지 ... 정말 진통인가?? 싶을정도로요 ... 하지만 정말 진통이 오면...
말하기도 힘들다던데 ... 그정도는 아니여서 .. 실망....
정말이지 .. 아침에 신랑 밥도 굶기고 출근시켰네요 ...
밤새 괴롭히더니... 신랑 출근시키고 조금 앉아있는데.. 지금은 얌전하네요 ...
언제쯤 나오려고 이러는건지 ... 아주 밤만되면 어찌나 가만히 있어주지를 않는지 ㅠㅠ
정말 애기와의 만남이 힘드네요 ㅠ ㅠ 아직 엄마아빠가 않보고 싶은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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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저는 35주부터 참는데 한계가 다달한듯 진짜 힘겁게 버티고 있어요.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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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저도 요즘 스트레스를 좀받고 있네용!40+5일인데 진통은 안오고 3일연속으로 이슬만 보고...운동해도 나올기미는 안보이고..예정일날만 기다리면서 조바심 내다가 이제는 그의 나올때되면 나오겠지하고 그러고 있네영^^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참고 순산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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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저도 38주인데요...아기가 안나오네용...
몸무게는 3.4키로라는데 미치겠어영...
운동을 해도 살이찌고 아기는 아기대로 불고... ㅠㅠ
저도 가끔 배만 사르르 아프지 진통은 전혀 안와요.. -
하예라
사람들이.. 다들 뱃속에 잇을때가 편하다고 햇던말들.. 저는 믿지 않앗아요.. 근데.. 왠걸!~ 지금 저희 아들 태어난지 한달댓거든요?? 차라리 뱃속에서 괴롭혀주는게 나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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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두 낼 38주 되는데 엊그제 부터 가슴아랫쪽에 통증도 심해지고 일어서면 사타구니도 넘 아프고 아가는 내려올 생각도 없는 듯하고 변비에 치질까지 생겨서 완젼 미티겠어염~~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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