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회복 느릴까봐 복원못했어요 곽청술해서 겨드랑이가 칼로 째는거같네요 복원했음 등까지 아파서 더 힘들뻔했어요 답글감사해요^^

저도 부분절제 등근육으로 복원했에요. 작년 6월에 했는데 아직 등과 겨드랑이 아래쪽 좀 아프고 감각도 이상하고 그래요. 괜히했나 싶은 맘도 간혹 있지만 안했으면 더 후회했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어요. 우울한맘도 클 것 같구요.워낙 소심한 편이거든요.하길 잘했단 맘이 더 커요.

아직 젊으시니 조심스럽지만
부분절개에 작은가슴이라면 저같음 복원은 안하겠어요.
요즘 뽕브라나 가슴 업해주는 보형물(실리콘패드)도 많고...
3년지나 재발율 떨어지고 그때도 심리적으로나 미용적으로나
안하면 안돼겠다 싶으면 그때 한번 고려해보심이..
제 개인적은생각이네요^^~

3주전에 등근육으로 동시복원햇어요
무통달아서 크게 아픈건 없고 퇴원할때 진통제 5일 처방받아서 크게 큰 불편은 없엇던것 같네요~~그래도 아직 수술부위가 꼭꼭쑤시고 아플때도 있어요~될수 있으면 무거운것 들지 마세요^^

수술 3개월차예요 복원은 2~3년뒤 예정이구요
곽청술하시면 아이 안아주는건 힘드실텐데요
동양여성 같은경우는 3kg을 넘지 않게 들라고 재활치료때 들었어요
복원은 본인 맘이 가장 중요해요
치료에 관점을 두신다면 복원은 나중에 생각되겠지요
일상생활에 불편한건 옷매무새 때문인데 인조유방으로 어느정도 커버되구요
오히려 곽청술이 더 힘들답니다 아이때문에 안타깝지만 부종이 오면 팔을 더 못쓸수 있기에 팔을 더 아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