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머니 입원하실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어머니아버지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제가 전적으로 부담해야되서..솔직히..막막하네요..
어머니가 메리츠 화재에 실비보험 1개 가입되어있고 증권을보니...
입원일당이 1일 2만원으로 책정되어있더라구요..그럼 1일 입원시 2만원씩 입원비는 나오는거 같고..

갱신형 질병입원의료비 5000만원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최초입원일로부터 365일까지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적용시 : 입원실료,입원제비용,입원수술비 본인부담액 중 90% 해당액
(단, 10%해당액이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연간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 금액은 보상)
*병실료 차액 : 기준병실과 실제사용 병실과의 병실료 차액 중 50%해당액 (1일평균금액 10만원한도)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비적용시: 본인부담액의 40% 해당액

이렇게 적혀있는데..
쉽게 말해서 의료급여가 적용되는 건.. 본인부담액 중 90%가 나온다는 말이고..
비적용시에는 본인부담액의 40%만 나온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분당 러스크, 보바스와 국립재활원 중 고민인데..
국립재활원이 타병원에 비해서.. 치료비가 많이 저렴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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