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끓일때 멸치육수 대신할수 있는것!
뽀그리
2023.04.01
제목 그대루.. 국 끓일때 멸치육수를 대신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엄마가 끓여주는 국이랑 김치에 들어간 젓갈만 아니면 어류는 일절 안먹는데..
저희 엄마는 항상 멸치로 육수를 내서 국을 끓이시는 지라...
안그래도 부수다님이 저 채식하는거 못마땅히 여기시는데
엄마, 멸치육수 대신 다른 것 해주세요, 말하기엔 아직 용기가 @.@...
그래서 제가 직접 끓여 먹어보려구요ㅠㅠ
사이트분들 멸치육수 대신할 수 있는것 있을까용 ?!
완전히 어류를 제한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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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오호- 저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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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다시마를 꼭 넣어야 하나봐요 , 다들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많이 얘기해주시네요 ~
답변 감사드려요 덕분에 꼭 도전해볼게요 ^^* -
화이트
다시마와 건표고버섯 넣고 육수만들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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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표고버섯은 들어본것 같아요 ! 대파,무, 청양고추까지.. 시원할것 같네요 ^_^
꼭 만들어볼게요 답변 감사드려요 ^^ -
겨울c
채수라고 보통 많이 하시지용^^ 저는 다시마 손바닥크기, 대파의 하얀 부분 7cm정도 크기 두세개, 말린 표고버섯 한 줌, 무 2cm 두께로 자른 것 , 청양고추 반쪽 넣고 채수를 우려요!! 한번 끓으면 불을 제일 약하게 줄여서 그 후로 한 20~30분정도 우리구요. 2~3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을 만들어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합니당 ~ 떡볶이 만드실땐 양파나 양배추도 같이 넣고 국물 만드시면 더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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