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절물휴양림에서 자고
둘째날이 신라호텔입니다.
둘다 숙소가 없을만한 곳인데..
어제밤부터 수다닷컴 눈팅하다
우연히 정말.. 너무 우연히~
정말 운좋게 두군데의 숙소를 예약할수가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꾸벅(--)(__)(--) )

(사실 절물휴양림을 몰랐을땐.. 중문쪽에 민박 잡으려했었어요.. 일정이요..)

첫날 11시쯤 제주도 도착해서
우도쪽으로 가서 점심먹고
일출봉근처에서 유람선도 타고 놀다
중문쪽가서 샹그릴라부페 가서 먹고
자러간다~ (근데.. 중문쪽에서 저녁먹고 밤길로 절물휴양림들어가기가.. 애매한것같아요 ㅜ)

둘째날..
천지연(천지연인지 천제연인지 헷갈려요.. 평지로 쭉 걸어가는.. 폭포요..) 들어갔다
등등.. 놀다
점심은 갈치조림먹고
신라호텔로 들어가서
호텔수영장서 좀 놀고
저녁은 롯데호텔로.. 부페먹으러...
그리고 밤에.. 스파??시설 이용할수있는것들이 있는것 같던데..요.. (아직 자세히 못 봤네요)
놀다 자고...

셋째날..
조식 먹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12시(좀넘은..비행기)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입니다.

친정엄마가
폭포랑은 많이 보셨다해서..
이동은 최대한 해안가로 이동하면서 드라이브하고..
동백꽃이 많은..곳이 있죠? 이름이 급..생각안나네요.. 거기 랑..
아이도 있어
산책하면서 슬금슬금 다니려해요.

박물관이며.. 그런 곳들은 거의 들어가본것같아요.
동굴은 아직도 못가봤는데.. 딱 안 땡겨서
이번여행은 짧기도하구요.. 살랑살랑 봄꽃보면서 노닐다 오려구요..

샹그릴라는 역시 포기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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