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곧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고 남편이랑 풍경과 맛집 위주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일요일에 눈이나 비올 수 있다기에안을 두개 짰습니다.

1안-눈비 안 올 경우
2월 16일(토): 오후 12시반 제주공항 도착, 렌터카 인수- 공항근처 점심식사-숙소 체크인(표선쪽)- 성산일출봉(오르지는 않을 것임ㅋ)-섭지코지-올인하우스
2월 17일: 쇠소깍(투명카약;;)-정방폭포-천지연폭포-이중섭 미술관?-외돌개-올레 7코스-주상절리
2월 18일:마지막날을 아직 못 짰는데요,항공편은 저녁 8시 25분이라시간은 꽤 있어요, 카멜리아 힐,오설록, 유리의 성 같은데 갈까 싶어요.

2안-눈비 올 경우
16일:오후 12시반 제주공항 도착, 렌터카 인수- 공항근처 점심식사-숙소 체크인(표선쪽)- 성산일출봉-섭지코지-올인하우스
17일:쇠소깍(감상만 하기)-정방폭포-천지연폭포-이중섭 미술관- 외돌개- 주상절리-여미지 식물원-건강과 성 박물관
18일: 카멜리아 힐, 오설록, 유리의 성

글고 보니 밥먹을 타이밍도 안 정했고 식당도 검색해서 적어놓긴 했는데 정하질 않았네요, 조식도 불포함인지라밖에서 해결해야하는뎅..ㅠ숙소도 비싸기도 하고 수영장 있는데라 그 안에서도 좀 시간 보내려합니당~!
2일차가빡빡할까요? 2일차에서 좀 빼서 3일차로 넣을지,,,추가할 곳이나 뺄 곳, 식당도 있으면 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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