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여 수다닷컴에 처음가입하여 글을 써봅니다.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 들정도로 전 굉장히 한심합니다.

대학 졸업할때까진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실업계로가서 벼락치기 공부로 시험을 보며 졸업하였고

친구따라 전문대 자동차학과를 들어갔습니다. 1년을 다니고 1년을 휴학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바로 복학후 25에 졸업하였습니다.

자동차에 취미가 너무 없고 워낙 한심하고 게을러서 매일 게임만하고 티비만보고 친구들이랑 피시방가고

진짜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매일 게임티비 친구 이짓만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흔한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하지못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이었는지 미래에 대한 생각은 하지도안았습니다.

그저 이제졸업했으니까 잠도 푹자고 게임이나 하면서 취업은 천천히 생각해야지 !! ...... 진짜 제가 생각해도 병신같습니다.

그와중에 졸업한 다음달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병간호를 핑계로 병원과 집을 오가며 또 같은짓을 반복했습니다..

어머니가 퇴원하시고 이제는 취업이 무서웠는지 그냥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피시방에서 8개월정도... 중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떻게 취업할까하다가 기술학교를 다니기로했습니다. 근데 학교를 다니며 피시방야간알바를 하다보니까 너무 몸이

피곤해서 멍청하게 학교를 그만둿습니다.. 차라리 학교를 다닐걸 너무 후회됩니다... 그후 7월에 알바를 그만두고

조금만 쉬엇다가 취업해야지 ! 하면서 또 6개월간 허송세월보내며 2014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현재구여

지금은 1월부터 친구아버님 소개로 도서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진짜 제가 너무 한심하고 병신갓고 쓰레기 갓고 그렇게 느끼는데정말..하... 완전이기적이고

나태하고 ...뭐라 표현할수업이 제가 실망스럽습니다.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지금 제 생각은 생산직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나마 저같은놈이라도 일할수잇는 기회를 주는곳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생산직은꿈도 못꿀거같고돈을 많이 받고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제 사생활을 즐기면서 제 자신이 당당해질수있는 정도의 생산직을 들어가고싶습니다.너무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3조2교대는 12시간근무라고 들었습니다.

12시간근무하면 일하고 씻고 밥먹고 자고 하는것박에 할수없을거같아두렵습니다...

그래서 돈은 조금 받아도 4조3교대를 들어가고싶은데 보니까 대기업정도되는곳만 4조3교대고

대부분으 3조2교대인것같습니다..제가 지원해볼만한 4조3교대 생산직 직장이 있을까여 ???

저 주제에 너무 큰것을 바라는게 아닌게 걱정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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