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 움직이기도 실코,,
연체리
나날이 힘들어가는
아기 가지는게 마냥 행복하고 좋을줄알았는데
챙길껏도 너무 많고 몸도 내몸이 아닌거 같아요 ㅎ
신랑이 회사에 동사무소에서 서류때서 내야된다고 해서리 준비하고 나가봐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몸에 베여서 -ㅅ- ;;;;
집에만 있고싶은데
귀찬귀찬..
시엄마 어젯밤에 전화와서 곰국끓여놨다고
가지고가라고 그러시고
우리 신랑이랑 같이안와도 된다고 혼자라도 오라고
-ㅅ- ;; 사실 걸어서 가면 귀차나서
잘안가는데... 오라시니.. 가서 머하고 놀껏도 엄꼬 -ㅅ- ;;;
아아 .. 요즘 너무 귀차나요 ㅠ
-
찬들
아기엄마 입덧땜에 고생하시는구낭~! 나도 아직까징 입덧이 안끝나서.. 김치도 못먹네요~~ ㅠ.ㅠ
-
파랑새
저와 같은 분들 많으시네요^^ pc도 간신히 켰네요 ㅎㅎ 살을 갈수록 찌지.. 찐살때문에 우울하지..
우울하니깐 자꾸 자려고만 하지... 바보가 되어 가는거 같아요
헤어나올수 있을런지... 우리 힘내자구요 ~~^^ -
라와
저도 임신중엔 그랬네여..먹는것까지 귀찮코..시체놀이만 열쒸미했져머.. ^^;;;;;
-
바닐라
ㅎ 나만 귀차니즘에 걸린게 아니였나봐요 ㅋ
입덧때문에 점심도 못먹고 홍시로 때우는중입니다.
엽산이고 철분제고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현기증이 @ ㅅ @ -
한추렴
저도 지금 귀차니즘에 걸려서 못헤어나오고있는데 ㅋ 아~ 왜케 귀차는지용~
-
파이팅
원래 임신하면 만사 귀찮고 짜증스럽고 그렇더라구요.
저두 임신 초기때는 정말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지냈었어요.
여기저기 전화오는것도 은근히 짜증스럽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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