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등산 자전거 엄청 하고, 밀가루와 단거 탄산안먹은지 한달 가까이, 남자 체중 57.5kg 찍었습니다. 3kg 정도는 줄었네요. 그런데 아랫배는 아직 잘 안빠져요ㅠ

백배 공감입니다...고기는 안 먹고도 전혀 힘들지 않은데...밀가루 음식은 정말 끊기 힘들어요...

더구나 밖에 나가면 온통 밀가루 음식 천지이니,,,사람들과 어울리려면,,,더욱 힘들고, 곤란할 때가 많아요...

먹고 나면,,,늘 후회하면서도,,,달콤한 유혹을 이기기가 쉽지 않네요...같이 화이팅 해요^^

라면 국수 수제비 등등 좋아요ㅎㅎ 식성인가봐요 ㅎㅎㅎ

첨엔 채식라면을 먹기도 하고 빵도 먹고 집에서 칼국수나 수제비 해먹었는데 요즘은 먹으면 거부감생겨 안먹게되더군요. .가끔 국수나 스파게티는 먹어요. .

맞아요. 안먹는게 습관되고 있는데, 빵과 달달한 우유가 생각나고, 끝까지 참고 있습니다. ㅎ 채식하는 분들도 원래 밀가루 음식 적당히 드시는군요.

위와 장이 좋지 않다면 최소한 위와 장이 좋아질때까지만이라도
절대 밀가루 음식은 먹지 마세요.

밀가루 음식이 위에서 발효가 되어서 알콜 성분이 발생 한답니다.
의사가 그러는데 자기한테 온 환자가 술을 안마시는데도 알콜성 간 손상이 온 사람이 가끔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밀가루 음식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간이 나빠지면 위도 덩달아 나빠지므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밥 보다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전 윤리문제로 채식을 하기 때문에 고기 빼고는 다 먹어요

밀가루의 중독성이 사이트인 못지않네요

전 굳이 제한하지는 않아요.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히 먹는 게 좋겠지요??

그럼요.
대신 전 우리밀을 사먹습니다. 그리고 자주먹진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