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난 솔직히 능력두 안되구 뽑아두 안주겠지만 오래두 안가~
그냥 중소 회사에서 걔네들 과장이나 부장월급받는 울 회사가 난 더 조아~ㅋㅋ
뭐든 뿌린데루 거두는거 아니겠수??

세상에 적성 맞춰 일하기 참 힘들겁니다. 내 적성에 맞아 쉬워 보이는 일은 남들의 적성하고도 부합되고 그만큼 경쟁이 빡세거나 보상이 적겠지요. 일단 화이자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회사에 현재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가 몸 담고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회사라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회사가 그리 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업무에 있어서는 뭐라 말하기가 곤란한게 본인이 느끼기 나름 아닐까요? 본인이 화

합격하셨는지요..?

화이자 일하는거 요근래 본 적 없슴둥

cool~~ 여태까지 제가 본 답변 중 가장 명쾌한 명답인것 같습니다.
- 수다님-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도 없고, 그 사람은 분명히 성공해 있을겁니다.

제약영업으로 훗날 지나온 이길에 만족하고 보람됐었다고 생각하는 선배님들...아마 10%...20%는 되겠죠..ㅋㅋ
솔직히 영업을 좋아해서 시작하는 사람은 극 소수 일껄요,,,님 처럼 지금은 현실이고 밥먹고 내새끼 입에 맛있는거 넣어 줄려고 하는...일 입니다...외자든 국내 하위제약사든 충실하고 그 상황에 열심히 최선을 다 하세요...저도 약밥 3년을 넘어 가지만...인생에서 중요한건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살았다고 내 자신에게 말할 수 있다는거...님도

화이자... 영업사원..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듯 싶은데... 그냥 다들 그 회사 가면 무언가 큰 보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생 참 즐겁게 살더만요..ㅋ

관생수다님 말이 맞는 말입니다. 화이자는 영업하기 정말 편합니다. 리피토나, 노바스크는 안쓰는 병원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반대로 의사들에게 직접적인 혜텍을 줄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조금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a는 거래처를 뜷으라고 여기저기뛰는데 b는 가만히 있어도 거래하자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외자사로 가고싶어하는거져~~ 단지 연봉땜이 아니라~~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여 화이자같은경우는 좋은약이 많이있기때문에 먼저 약을 찾는 고객이 많습니다 그만큼 영업하기가 편하다는거져 신약도많고 오리지날약도 많으니까여 국내회사영업 하시는분들은 화이자영업하시는분들 보면 상반된입장입니다 야!! 화이자영업이 진정한영업이냐!! 약이 좋으니까 다 쓰는거지!! (국내회사같은경우는 약 하나 랜딩할려면 엄청난 고생을 합니다 의사가 잘 만나주지도 않고여)
하지만 화이자는 네임벨류가 높고 약도 좋으니까 랜딩하기가 무척쉽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