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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나 약...항구토제를 적극적으로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ac 맞으시는 분 구토 심하게 하시지만 나누어 맞는 경우 못봤구요.. 저는 tac 맞는데 1차 부작용이 너무 심해(열성 호중구감소) 용량을 줄여서 맞긴 해요. 주변에 봐도 열이 심하게 나지 않은 한 최대한 약으로 부작용 다스리면서 항암 하시더라고요.

제가 첫항암을 간호사가 잘못알아서 길게 맞았는데 그냥 길~게 힘들었어요
체력이 부치시나봐요영양식 해드리시고 잘 드셔서 다음 항암 하시는게 나을꺼에요
저도 힘들다고 했는데 의사쌤 눈하나 까딱 안 하시고 그냥 그대로 갔어요^^
그 뒤로 저도 그냥 잘 먹고 갔더니 버틸만 했어요

3주에 한번하는 스케줄을 나누어서 매주 하시는분 봤어요.12회차용량인데 36번을 맞으신다하더라구요.약은 무슨약인지 잘 모르겠구.그분은 4기였는데 이제 항암그만해도 되겠다하신다더라구요.수술도 못해서 항암만 하신다했는데...그분은 나이가 환갑좀 지나셨더라구요.서울대병원이구요.

48-72시간동안 좀 길게 맞는건 어떨까요? 부작용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선생님께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