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어릴때 팔이 골절된적이 있는데 성장판을 다쳐서
팔길이가 좀 눈에 보일정도로 짝짝이예요
그래서 운동할때 굉장히 불편했는데
제가 운동관련 학과다 보니까
운동을 안할수도없고 계속했는데요..
짧은쪽 팔 어깨까지운동하다가 다쳐서주저앉았다고해야되나...
그래서 헬스를 할때마다 가슴이나 어깨 운동을 할때 서로 자극이 다르게오고
몸도 짝짝이로 발달하는것 같은데...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초보자라서 머신으로조심스럽게 운동하고 있는데(가슴부위)
덤벨로 바꿀까요?
아...그리고 제가 근육통이 없는게 어떻게 된거죠ㅡㅡ;
어깨 이두등 하체 같은 부위는 운동할때는 자극이 있는데
다음날에 그냥 뻐근하다가 오전중으로 풀리고...
가슴 같은 경우는 아예 근육통이 없어요;
한두달 쉬다가 다시 시작하는 첫주...이럴때만 가슴에 자극이 오고 근육통이 오고...
다시 시작하고 일주일 후면 운동 다음날 근육통 자체를 느낄수가없어요ㅜㅜ
운동할때도 가슴에 집중하고 하는데도 자극이 없구요..
운동 다 하고 보면 펌핑은 되어있는데...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구요...오히려 근육통 없을때 더 무거운 무게를 못 들겠으니;;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통은 없어지는데 진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ㅜ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막상 질문하고 보니 이건 답변을 바라는게 이상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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