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판을 먹었네요..
아이처럼
2023.04.01
항암 6일째.....살이 3키로는 빠진듯해요..
딱히 땡기는게 없고 속도 아프고
힘도 없는데 오늘 부침개가 생각나서
부추 가지 당근 버섯 넣고 부쳐
두조각이나 먹었네요...
그랬더니 배가 좀 찬듯하네요..
이걸 시작으로 기운차려야 될텐데 말이죠..
님들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
참!!!!!!!
항암중에 꿀 먹어도 되나요?????
-
핫와인
으아...내가 좋아하는 부침개...저도 좀 주세요~~^^
먹고싶어요...지금 입원중이라 해먹지도 못하고...ㅠㅠ
퇴원하고 가자마자 해먹어야겠어요...
전 1차때 입맛없을때 김치빈대떡은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오나미
남이 한거 먹고싶네요ㅋ 잘먹어야는데 만들기 귀찮네요
-
흰가람
ac 첫항암 5째
진짜뭐든 먹구싶은거
다먹어두될까용
짐 점심으로 된장국 씨래기 나물 오이소박이
먹었거든요
짜장면하구
냉면
모밀
떡볶이
앙 먹고싶네요 -
연연두
전 항암하면서 매운음식은 입에도 못댔는데 그때 그때 생각나는 음식 안가리고 먹었어요
그럼 기운이 좀 나더라고요
서연맘도 뭐든 입에 땡기는 데로 드시고 기운내서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래요.. -
알버트
저두부추 부치개넘좋아한답니다..
앙ㅠ..넘맛나보여요..
맛나거 마니 드셔서 언능기운내시구요.. -
렁찬
맛있어보이네요.
뭐든지 드셔야 기운을 낼수 있답니다.
그래야 면역력도 올라가서 견딜수 있어요.
항암기간에는 드시고 싶은것 마음대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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