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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쪽은 아무래도 말재주가 있고 사람 대하는 것에 능해야 하고
유통쪽도 말재주,사람대하는것에 능함은 물론 빠릿빠릿하고 그래야 능력인정받고 그러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 현재 홈플러스 매장 청년 직장체험으로 물류 직무 체험중에 있습니다
이번달은 물류체험, 다음달에도 물류직무 체험할지 아니면 영업이나 그런 다른 직무로 체험해 볼지..
생각의 여지가 있긴 한데요
(그외 cs 직무 분야도 있더군요.)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외향적보단 아무래도 좀더 내성적인 성격에 가깝고
평소에도 말을 그리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닙니다.글재주는 어느정도 있다 자부하지만 말재주가
그리 있는 편 아니고 사람 대하는 것도 저와 친하고 익숙한 사람에게만 활발하지 안그런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편입니다. 거기다 빠릿빠릿 한 편도 아니고
평소엔 밝고 웃을때가 많다고 칭찬 받은적 있지만, 포커페이스 유지가 잘 안되는 편이 있습니다.이정도라면, 영업분야나 유통분야는 굳이 돌아볼 소용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밑져야 본전이라고 성격특성이 많이다른 직무라 여겨져도 어디한번 체험해 볼지
(이렇게 되면 혹시 모르는게, 저의 숨겨져있던 잠재력이 발견될수도 있는건지?)아니면 그쪽은 굳이 물건너갔으니 기왕 마음먹은 물류분야나 조금이라도 더 체험을 유지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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