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이 잘 안되네요ㅜㅜ
나봄
원래 다이어트생활 이였어요ㅜㅜ
160센치에 69키로에서 대학교2학년때 53키로까지빼고
유지하다가 3년뒤 임신하고,
내평생 먹고싶은거 먹고싶은 시간에 마음놓고 먹을수 있어서
22키로찌고ㅋㅋㅋㅋ
출산후 모유수유하면서 55키로까지 뺐는데.....
아이가 15개월때 모유수유 끊으니까 2달만에 7키로가 쪘네요ㅠ
아무리 아줌마라도 27살인데 62키로... 너무 속상합니다ㅜㅜ
여름이 오기전에 다시 살빼려고하는데
왜이렇게 흐지부지하는지ㅜㅜㅜ심각성을 덜느낀건지ㅜㅜ
마음이 안잡아지네요ㅜㅜ...
울신랑은 57키론데...ㅋ 신랑보단 덜나가야하지않겠어요?ㅜㅜ
마음 다잡을수 있는 결정적 충격이필요할까요?ㅋㅋㅋㅋ
다여트 진행중인 분들이 부럽습니다ㅜㅜ..
아들사진이나 투척할께요~^^
-
다가
아옹..애기 아들이에영? 완전 이쁘게 생겻넹 ㅜㅜ
저도 두아이맘 이에요. 뱃살정리 할려구 단백질 다이어트 하는데 정말 요즘 많이들 먹더라구요. 제 친구가 먹어서 효과 있는 거 보구 시작해서 한달 지났는데 6kg 빠지구 사이즈는 더 많이 줄었어요. 저는 맘스회원 소개로 44드림 쇼핑몰 코치 님한테 일대일 관리 받고 있는데 꼭 성공해서 여름 휴가때 비키니 입을 려구영 ㅋㅋ -
내꺼하자
으엉ㅜㅜ 무서운데요? 식욕의 끝이없으면 어쩌죠?ㅜㅜ
-
중독된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심각해도 맘이 안잡혀서 다엿 결심하는데만 딱 4년걸렸어요
너무 시작이 안되서 정말 원없이 미친듯이 목구멍 차오를때까지 먹고
음식에 완전 질려서 그때 다엿 시작했어요
차라리 식탐의 끝을 보시고 ~ 더이상 음식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시면 그때 한번 시작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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