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뭔가 저랑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서 마음이 가네요ㅠ
특히
엄마랑 여행한번 가보지 못했다는말에
제상황과 같아 울컥했어요 .. 저는 더구나 결혼까지 앞두고 있어서 .. 전 뭔가 이사이트에 정보를 얻기보다는 뭔가 위로받고 싶은마음에 가입했는지 몰라요
서로 챙겨주시거 경험담이야기 해주시는게 어찌나 마음이 따뜻해지던지요 .. 님도 힘내시구요 엄마한테는
되도록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너무 울어서 죄송했거든요 ..
좋은결과 있을거예여 힘내세요

저희 엄마도 3기셨고 60대 초중반에 수술하고 항암하고 방사선...지금은 허셉틴하고 호르몬제 복용하고 계시지만 부작용 거의 없었어요. 뒤로 갈수록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혼자계시는 시간이 많지 않도록 해주시고 체력 떨어지지 않게 단백질 보충 잘 해주세요.힘내세요 화이팅!

저두 부작용 거의 없었지만..좋은 결과 있었답니다
부작용 없으시다니 다행이시네요
완전관해 되시면 좋겠네요

어머니 힘내시도록 따님이 잘 돌봐드리세요
화이팅입니다 ^^

다 치료하고 건강하실거예요. 여행 실컷다니시고요.

걱정말아요.
건강해지셔서 같이 해외여행 다녀오실 수 있으세요.
항암잘받으시면 싸이즈가 줄어 추후 부분절제 만으로도 수술마치실 수 있고 또 관해되실 수 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맘이 참 중요해요.
연세가 있으시니 잘 드실때 체력비축하시구요.

옆에서 많이 응원해드리고 많이 안아드리세요.
따님있으신분들이 더 잘 견디시는거 같아요.
너무나들 살뜰이 챙기셔서...
화이팅해요^^~

부작용 없으시면 좋은거 아닐까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잘 받는사람 있어요 약발이나 기계발이
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