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럽고 답답하네요...
해대기
2023.04.01
저의 어머니는 2015년 2월 9일 응급실로 와서 ct찍고 뇌출혈 이란걸 알았습니다
뇌의 1/4 정도의 출혈이 있어 상당한 크기인데 수술을 안하고 약물에의한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수술을 하는게 잃는게 더 많을것 같아 약물치료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1주일 중환자실에 있다가 일반실?일반실로 옮긴지 1주일 총 2주 지났네요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말하는걸 힘들어하고 섬망도 있습니다...왼쪽다리 마비와있고
왼쪽팔이 부러져서 반깁스 상태라 잘모르겠지만 왼쪽팔도 마비온듯 합니다
의사는 불친절하고...건성으로 이야기하며
빨리 나가려고만 합니다
잠이안와 이리저리 뒤지다가 여기를 알게되어 가입했습니다...
향후치료...보험...등등 이제 제가 하나하나 준비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모두들 희망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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