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조리원 가고 싶긴 하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즘 조리원에 대한 불신이 쫌 들어서 전 걍 집에서 하려구요...^^

저도 7월초인데 조리원 예약했습니다. 산후조리잘못하면 몇백들어도 몸이 안좋아진다고 신랑이 하도 난리펴서 그냥 편안하게 조리할려구요.

전 조리원1주 도우미3주 할려구요..조리원2주하고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니까 왔다갔다 봐주신다는데..아무래도 엄마도 힘들거같고해서 조리원1주 도우미3주로 바꿨습니다.돈은 조리원2주나 비슷하니까...조리원 넘 오래있음 아가한테도 안좋다 그러구요~

저도 7월초 출산인데 계속 고민하다가 며칠전에 먼저 조리원 들어간 친구가 금방 조리원에서 나오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모유수유하니깐 조리원에서 하는 것도 없고 돈은 비싸고 무엇보다도 많은 아가들 땜에 아가들을 제대로 못 돌봐준다고 열받아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산모도우미로 맘을 굳혔어요. 1주는 입주형으로 3주는 출퇴근형으로 할까 생각중이예용~~ 돈은 비슷하더군용...

저는 7월 중순 예정인데욤..2주간 조리원에 있을려구요~ 여름에 조리원에 있어두 에어컨 간접적으로 쐬구 그런데요~ㅋ 도우미나 조리원이나 다 자기 스타일이나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8월초출산 예정인데. ㅋㅋ
저도 도우미부르려구요. 조리원은 엄마한테는 좋지만, 애기한테는 좋지 않다고해서요.
집에서 슬슬 조리할까해요.
근데 제친구는 도우미가 집을 털어갔다네요.. - -;;;;;;;;;;;;;;;;;;;;

저는 모르는 사람이랑 한 집에 있을 성격이 못되서 조리원 예약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