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 30살 남자 입니다.

고등학교때 몸이 안좋아서 장기간 병원에 입원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결이 50일정도 퇴원하고 나서 다시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 성적을 따라가기 무서워 방황을 하면서 무단결석도 5일이 있고 학교 진도도 못따라가 성적도 많이 안좋습니다.

대학교는 집안 사정으로 중퇴를 하고 인력개발원 이라는곳에서 자격증을 준비하며 독학사를 통해 전문학사를 취득하고 학점이
3.9정도 입니다.

자격증은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사출금형산업기사, 기계조립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 금형기능사, 선반기능사, 밀링기능사, 기계조립기능사, 전기기능사, 컴활1급, 워드1급 등이 있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쪽으로 취업을 해볼려고 수없이 지원을 했지만 매번 서류에서 탈락을 하더군요 (작년에도 서류 광탈이후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려 금형 가공쪽으로 6개월 정도 일해봤지만 몸이 못버텨서 그만두게돼었습니다 하루 평균 15시간 일에 시급은 최저임금도 제대로 주는데가 없으니 버틸수가 없더군요)

인력개발원 이라는 곳을 2년동안 다니면서 출결.지각등은 전혀없지만 이건 생산직 지원시 서류에 작성 부분이 없으니 보여줄수가 없고

고등학교 출결이 안좋고 이제는 나이도 있어서 대기업 생산직 서류는 더이상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른진로 방향을 결정을 해야하는데 지금으로서는 갈곳이 보이지가 않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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