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 몸엔 완충계라는 것이 있어서 ph가 확 변하고 하지 않아요. 약알카리에 가까운 중성 상태를 유지하죠.

음... 우리 몸 정상일땐 약 알카리에 가까운 중성 아닌가요?
클린할때 (디톡스) 산성음식 제하고 먹는건 가공식품과 육류때문에 너무나 많이 산성으로 치우친 몸을 중성화시켜주기 위해서라고 알고있어요 ~
디톡스 시에는 산성음식은 아예 제하고, 끝난 후에는 자연이 주는걸 골고루 먹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 몸이 강산성이나 강알칼리성이면 산중독이나 알칼리중독으로 죽습니다.

몸의 피는 모두 ph 7.35~7.45 인 중성에 맞춰져 있구요.
이런 ph 조정은 여러가지로 자동 조절 되요.

7.35에 가까우면 좀더 산성에 가까운 것이고 7.45에 가까우면 알칼리에 가까운 거죠.
아무래도 채식을 하면 7.45에 근접하게 될 거 같네요. ^^

약산성일때가 저항력이 가장 강하답니다.
알카리성 음식을 먹어줘야 약산성이 유지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