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다음항암날 채혈해요. 채혈하고 한시간 대기후 선생님 만나서 오케이 사인 떨어지면 에멘드 먹고 한시간 후에 항암주사 맞아요.
이것도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하루에 해결되는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중간에 또 가려면 힘드시겠어요.... 날도 춥고 길은 미끄럽구요

저도 님 처럼 하고있어요~탁솔로~저도 그게 귀찮아요~그런데 또 안하잖니 불안하고~전의되서 항암다시하건든요~~내몸생각해서 하는건데 에째요~저도 혈관안좋아서 팔에 주사놓는것도 한번할때마다 아주 부담백배~피검하고 ~항암하는날 또 검사 ~항암주사할때 혈관없어서 요기저기찾고 ,찾은곳 주사빵~아~좋아서 했는데 혈관이 숨었다나?~~에궁~~그래도 이겨내야겠죠~~~오늘 3차하는날 ~파이팅~~**

병원마다 달라요.. 중간 검사 하는 곳이 있고 검사 안하고 다음 주사 맞는 당일에만 검사하는데가 있구요.. 병원 및 담당의 스타일입니다..넘 멀어서 힘들다고 중간 검사 안하면 좋겠다고 한 번 말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 아님 가까운 병원이 있으시면 가까운 병원에서 체크하겠다고 하시거나요.. (저는 중간 점검 없는 병원 다녔는데 중간 검사 안해도 문젠 없었어요~~)

저는 지방에서 서울병원 다니는데 2주차에 가까운병원에서 검사하고 백혈구수치 이상있는지 확인하고 수치 낮아서 올리는 주사맞고 3주차 항암 일정 맞춰서 병원 갔어요.

병원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채혈안하고 주사 맞는날 오전에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