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정신적인 부작용?
미나래
채식을 하다보니 약간 부작용?
흔한 부작용이 아니라 정신적인 과다 부작용...
처음에는 곡식등 일반적인 채식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과일이나 나무 열매만으로 버틸수 있을까?
과일만으로 10년 넘게 버티는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던것 같은데
그러나 과일만으로는 특이 한 체질이 아닌이상 힘들다고 봐서
줄기열매 ( 콩.가지.토마토,오이 등) /과일 종류. /뿌리열매 ( 감자.고구마.마.토란.당근 등)
주로 찌거나 생으로 먹는거
호두.잣.땅콩등 견과류 포함
이것만으로 괜찮을까 한 번 해볼까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 생각까지하게 된 이유가표현을 못하지만 식물도 괴롭고 아픔을 느끼는것 같은 이 느낌이 들더라고여..
왜 이럴까여?
본론으로 가서
1) 과일만 먹고도 살 수 있는게 가능한가여?
2) 위 열매로만으로 버틸 수 있을까여? (속 마음은 이미 행동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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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식물도 아프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잎이나 줄기만 아프고 뿌리나 열매는 안아프다는것도 좀...
식물 자체가 동물과는 번식 방법이나 생존 방법 자체가 너무나 다른것 같아서 말이지요...
무성생식이냐 유성생식이냐의 차이만 있지 잎,줄기,뿌리,열매 모두 식물에게는 번식의 수단이 되거든요. 종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요. -
노랑이
과일식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과일식의 필수 조건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국내 웹사이트 보다는 해외 자료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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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평상시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엄청난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거의 한달동안 과일만 엄청 폭풍흡입하면서 살았습니다. 백도님 말씀처럼 주말에는 거의 입에 달고 살았다고 볼수 있구요.. 완전 과일만은 아니지만 거의 90%정도.. 날씨가 다시 선선해 지면서 입맛이 돌아오고 이것저것 먹다보니 상당히 속이 불편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과일만 먹었어도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속도 상당히 편하게 건강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과일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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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저는 견과류랑 과일을 주식으로 먹는데
괜찮은거 같아여~
근데 첨에는 하루종일 먹게 되더라구여 -
율하
가능하고,오래사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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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새
밥이 걸리시면 밥대신 찐고구마, 찐감자, 찐단호박을 드셔보세요^^ 옥수수도 좋구요^^ 잘 둘러보시면 채소과 과일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답니다^^ 저도 처음엔 절대 못할거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편안하고 행복하답니다^^ 꼭 해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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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아마도 버틸거라고 믿고 싶네여 언젠가부터 쌀에도 의심이 가는군요...농약 그것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여름에 농약하는거 줄잡는거 했는데 그 기억이 나더라고여...물론 유기농 쌀이 있긴있지만 그게 힘드니까
밥도....아무튼..도전을... -
돋되다
저는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을 안먹고 산지 꽤 오래되었구요, 예전보다 훨씬 건강함을 느낍니다^^ 살수 있을까요~ 가 아니라 더 건강하게 더욱 잘 사실수 있답니다^^ 과일만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녹색잎채소를 많이 드시고 속마음은 이미 행동을 향해 가셨다면 절반은 성공하신겁니다^^ 힘내시고 중간에 실패하시더라도 또 계속 도전하시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그 순간에 도달하실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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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채식체험일기에 보면
그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가 많은데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
알렉산더
저두궁금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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