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그리고 덤벨컬 무게가 꽤 나가시는데..
자세는 정확히 하시는지...?
이두 운동시 반동은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두 삼두 운동은 무겁게 하는 것 보다
가볍게 고반복으로 느낌을 잡으면서 해야 속근이 발달해서 나중에 더 좋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헬스장에서 나올때 아..힘들어죽겠다..싶은 건...오버트레이닝 아닐까요??
미스터 수다님 이야기도 맞지만...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의욕저하가 될수도 있을듯...
3일 하고 느낌 온다면...진짜 운동천재겠죠...ㅋ
이제 한발 내딛으신거니 꾸준히 해주세요~
2~3달 정도 사이트에서 정보 열심히 검색하시면서 공부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열시미 하시고 식단도 관리하시다 보면
아..대충 어떻게 해야겠구나..하시는 게 나올거에요^^
화이팅!!^^

친구들도 나이(30중반)도 있는데 뭐하는 짓이라면서 운동하다가 쓰러지는거 아니냐며 비아냥 댑니다.

위에 적힌 이야기는 100% 제 이야기 이며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게 적어봤습니다. 몸살도 몇번했

었고 무게치니 손목이 후덜 덤벨을 드니 전완근이 못버티고 벤치하다가 어깨도 삐긋 등등 글로 표현하

기에는 너무도 많아서 대충 마무리 합니다. 태풍겨털님이 앞으로 겪어야 될 이야기 입니다. 고수분들

은 그냥 허! 허 ! 하면서 웃으시겠지요. ㅋㅋ 내

샤워하러가면 딱 긴장이 풀리죠. 샤워장안에서 앉은뱅이 자세로 겨우 씻습니다.거의 기다시피 나와서

대충 물기 딱고 아직도 숨이 차올라 계속 거친숨을 몰아쉬어 댑니다.헬스장에선 보란듯이 안아픈척

웃으며 수고하세요! 하면서 나름 힘차게 나옵니다. 밖에 나오자마자 한쪽 다리를 쩔뚝쩔뚝 택시타고

집에 옵니다.기어서 우선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어제 사놓은 감자탕에 밥넣고 렌지에 올려둡니다.

아직도 거친숨을 헉헉.한번씩 후~ 후~ 하면서 계속 쉬게 됩니다.

자다가 아퍼서 몇 번 깹니다.오늘전 하체/어깨 하는 날이었습니다.스미스스쿼트 마지막 맥시멈 한쪽당 35

킬로 꼽고 보조받고 6~8개 겨우 합니다.숨이 턱에 차올라 계속 헉헉 대는데 그담운동 프레스가 기다립니

다.숨만 고르고 바로 시작 스쿼트때 펌핑이 제대로 되었는지 오늘은 옆에 안전바 풀고 한쪽당 100킬로

밖에(20킬로 5개) 겨우 6회 2회는 손바닥으로 무릎을 밀어서 끝나고 숨만 돌리고 다시 레그 익스텐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첫회40킬로 꼽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으네요 ^^; 욕심넘흐 부리지 마시고 정확한 자세,방법부터 배우세요.첨부터 무리하시

면 운동재미가 확 줄어듭니다.\와..오늘 운동좀 한것같다\ 이느낌은요. 가슴/삼두 운동끝나고 샤워하

러 가면 팔이 안올라갑니다.팔이 안올라가서 머리를 못 감고,얼굴 씻기도 힘듭니다.옷도 입기 힘듭니다.

그나마 가슴/삼두는 제일 양호합니다. 그담날 등/이두 운동끝나고 샤워하러 가면 힘들어서 숨도 거칠고

머리,얼굴 팔이 안올라가서 못 씻는건 마찬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참고 하여 득근하겠습니다!! 브루스수다님두 득근!!

웨이트에 천재거나 타고난 빌더가 아닌이상 3일하고\아!!오늘 운동 좀 한거같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잘없을꺼에요.^^저도 이제 두달째 하고 있는데요...이제 조금~아주~~~~~~~~~조금 \어 여기가 좀 탱탱하네\ 운동좀 된건가?\ ㅎㅎ이정도 느끼고 있구요..펑핑을 쉽게 설명하자면 부풀어 오르는 느낌? 오늘 내가한 운동의 부위가 부풀어 올랐다고 느낀다면 어느정도는 펌핑이 된거라 보면 되구요..이두운동후 모래주머니 단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든다는건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