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들이 4살 2월생이에요..
성격은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성격좋고,, 순하고 아무탈 없이 보이는데요..
막상 같이잇으면 넘 강한 아이네요..
저희 아이가 3살때 충치치료를 해서 제가 이빨은 무슨일이 있어도 저녁때는 닦아야한다고 생각을하는데요..
저녁에 아빠가 샤워시켜주고 나왓는데 엄마 이빨도 닥았어요,,,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아무의심도 없이 잘했어 이야기했는데 신랑이 이빨닦아야지 안닦았잖아,,이러는거에요,,
이야기를 듣는데~~ 심란하네요..
제가볼때는 선의거짓말인데..저희아이입장에서 볼대는 제가 너무 강하게해서 하기싫은걸 모면하려고
하느것 같기도 하고요,,
왜 그랫냐니까.. 이빨닦기 싫어서,,앞으로 이빨 안닦아고 된다고..했더니 아니라고 울고 불고,,
아이방에서 생각하라고하면서 불도 껏더니(문은 열어낫거든요,,중간에 불도 켜놓고)무서웠는지 바지에다가 오줌도 샀는데..
말도 안하고,,넘 심했나 생각이들고 미안하네요.. 말을 해야지..했더니 엄마 화나면 무섭다고,,
엄마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마음속으로 혼란스럽고 심란하고 답답하네요,,
제가 행동을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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