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하!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장소는 개가 안정을 취할 장소이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유의 하실점은
개의 집을 앞으로도 쭉 두실 장소로 선정하시면
다음번에 개집을 옴길 일이 없으니 좋겠죠
개가 자신의 집을 옴기면 또 적응해야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안줄려고 거실에다가 울타리설치하지않고 방에다가해놨는데 거실에 안둔것이 잘한것일까요?ㅜㅜ죄송해요 계속물어봐서

낑낑 거리는것을 교정 원하신다면
울타리에 넣어두고 안그럴때까지 무관심 해주시면 됩니다.
즉 개가 인지 하길 낑낑 거려도 아무런 보상이 없다면 그행동을 안하겠지요.
이 기간이 넉넉 잡아 2~3일 정도 걸립니다.

지금은 개가 작아 낑낑거려도 소리가 이웃에게 피해가 없고
견주나 가족에게 그저 애교로 들리지만
추후 자라서
울타리에 가둘 일이 생겼을땐
그땐 민원들어올 정도로 짖고 낑낑 거리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관심을 줫었는데 어떻해 해야되나요?

개를 입양 하셔서 댁에 데리고 오셨단 말씀이죠?

먼저 처음 입양 하셨으면
울타리에 3일정도 두고 관심을 주지않다가
적응하면 꺼내 놀아주고,울타리도 그 후 열어주고 하면서
자기 집 즉 영역에 적응하게 도와주셔야 됩니다.

애견샾에 있는 어린 강아지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좁은 유리 부스에 있지만
낑낑거리거나,짖거나 하울링하는 개들은 없습니다.
이유은 애견샾 관계자는
소리내는거에 관심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단
손님이 왔을때 관심을 주죠
그때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