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11월 4박5일 혼자 여행하려다
급작스레 가족여행으로 바뀌어 질문드립니다.

기존 계획은

21일: 나하도착-게하체크인-케라마제도 체험다이빙-나하겉핥기
22일: 츄라우미,만좌모투어버스-오리온모토부체크인-휴양
23일: 차탄힐튼체크인-아메리칸빌리지투어-휴양
24일: 슈리성-국제거리관람-쇼핑-나하게하체크인
25일: 여유롭게 귀국

이랬었는데......

어머니,여동생은휴양/쇼핑이 주목적이라
그냥 널널하게 짜야될거 같더라구요.
저혼자 따로 일정 잡더라도 숙소는 같이 잡아달라고 해서 ㅠㅠ
좋은데로 걍 하려구요

21일: 나하도착후 오리온모토부체크인-츄라우미-휴양
22일: 휴양 (혼자 근처 관광 ㅠㅠ 하고픈데 뭐 없겠죠)
23일: 나하 체크인-시내구경
24일: 시내구경및 쇼핑 (혼자 케라마제도 체험다이빙..)
25일: 귀국

그냥 이렇게 짰는데ㅋㅋㅋㅋㅋ 어떨까요?
2박 모토부
2박 나하는 생각해 둔곳이 르와지르구요
(비슷한 급 나하호텔/리조트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3인인데.. 트윈 1개써야할지 2개써야할지 고민이네요

그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면허가 아무도 없어서 렌트 불가능입니다.
오리온모토부 근처에 걸어서 먹을만한데나 볼만한데 없을까요?
굳이 걷는거 아니더라도 버스도 괜찮습니다.
검색해보니 일단 츄라우미는 오리온에서 셔틀로 갈수 있는거 같네요.
조식은 오리온에서 주는거로 먹을거라 상관없는데 중식,석식을 어디서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그리고 삼일차부터는 르와지르긴 한데.. 걸어서 국제거리나 시내 갈수 있을까요?
저도 첫 해외여행이고,이럴때 아님어머니 언제 모시구 가겠어.. 하는 생각에 큰 맘먹고 결정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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