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님 죄송한데요 부탁드립니다
한누리
김민석 박수다님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33세 미혼으로 1기로 진단받고 수술마치고 수술후조직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림프절전이도 없고요
근데 제암세포가 공격성이 강하다고
전1기이면 모든치료 안받고 제가 많이노력해서 해볼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엄마가 유방암말기이신데
장기장기임파선에 전이되어 선항암하고계신데
처음항암맞고 쇼크상태왔다가 지금은괜찮아지셨는데 지금은 백혈구수치가180나와 격리되셨구요
저희가 가족이 아버지도안계시고
제가엄마도 간호하고해야하는데
둘이항암 받으면서 하기도힘들고
전1기여서 수술은잘끝났고 항암 방사선 표적 호르몬 다 안하고싶은데 제상황도 그렇고
제암세포가 공격성이나 분화도 그런게안좋은건가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겁내지도말고해야하는데
정말 어떻게해야하는지모르겠네요
제가 다 거부하고 면역력높이고 운동하고 좋은음식챙겨먹고하면 다른데 전이될확률이높은가요?상황도그렇고제가엄마간호도 해야히고 전 자연치료로 해볼라고 하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저 꼭 항암 표적 호르몬 다 짐받아야하나요?
안받으면 전이될확률이 몇프로정도 되는건지
그리고 수술했으면 제몸에 암세포가 없는건가요??
정말 번거롭게해서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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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허투 양성이시고 등급이 3이라서 항암, 표적을 꼭 하셔야 합니다. 아마 어머님도 따님이 항암, 표적 하시기를 원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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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담당선생님과 잘 의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항암받기 싫어 여러 생각을 했지만 임파선 전이 없어도 나이가 젊고 공격성이 강해 꼭 항암을 해야한다하시더라구요. 수술로 발견된 종양을 제거할수 있지만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크기의.종양이나.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는 암세포를 잡기.위해서 항암이.꼭 필요하다하시더라구요. 재발, 전이.확률은 인터넷에.치면 금방.나오지만 그 누구도 본인이 그 확률에.포함될지 여부는 확답을 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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