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달에 여자친구랑 오삭카 2박 3일 여행 가서 잘 놀고 왔거든요.

그 당시에는 2박 3일동안 오사카만 도느라 주유패스 2일권 사서 잘 놀았는데..

이번 여행은 3박 4일 동안 부수다님이랑 오사카를 가게 되었어요. ^^ 그래서 여자친구랑 갈 때와 달리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첫 여행이라.. 조금은 부담이 되는데..

일단 계획은..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까지 갈 수 있으면 가구요.^^) 로 갈 예정인데..

대략 일정은 10시 30분 피치로 가서 12시 5분 오사카 도착. 숙소는 사쿠라가와 역 입니다 (난바역 1정거장)

돌아가는 날은 저녁 6시 비행기구요.

첫날은 부수다님 오사카 관광 (오사카성, 역사 박물관, 우메다 쪽 갈 듯 싶네요. )

둘 째날은 교토를 여행 할 예정인데.. 많은 분들인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추천하시고, 교토 버스 1일권을 추천 주셨구요...

셋째날은 고베로 갈 예정이구요.. 검색을 해보니..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타면 사쿠라가와에서 직통으로 신노미아를 가더라구요.

넷째날은 도톤보리나 오사카 부근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요지는 어떻게 패스권을 배치하는 게 좋을 지..
일단 첫날은 난카이 때문이라도 주유패스 1일권을 생각하고 있고, 남은 이틀을 간사이 쓰루패스 이틀권이 나을지..
아니면 위에 언급한대로 한신,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게 이득일지 고심이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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