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언제부터 란 없는거 같얘요 .

요즘은 정말 교재도 다양하게 나와 다 나와있고 정보가 여기저기 홍수 상태인거 같애요

여기 엄마들 보단 제가 쫌 선배 맘?? 인거 같아 이렇게 적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ㅋㅋ)

참고로 전 뱃속에 있을때 부터 영어 동요 만 듣고 태어나자마자 say mom.~baby ~ 해가면서

말 을 했더랬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쫌 재수없기도 하네요.

아이가 색깔을 알아보고 형상을 파악할때부터 영어 보드북그러니까 단어랑 그림 만 있는 책 같은거 동물편.식물편.자동차편..기타등등 시리즈로 보여줬던거 같구요. 사진 도 찍어 올리고 싶지만 지금은 다 주위 아이들 나눠주어서 없네요.ㅠㅠ

8 개월 때 영어나라 (한솔 이었던가요??)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예쁜 언니가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스티커 붙여가며 한20분 수업 하는거 약 3개월 했습니다.

사실 8개월이 몰 알겠습니까만은 엄마의 영어에 지루했는지 급 방긋하며 좋아했던거 같아요

12개월이후 저희때 위씽 시리즈가 막 들어와서 위씽투게더 dvd .cd 단계별로 그냥 틀어주고

앞에서 노래불러주고 완전 심취 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디즈니채널,닉주니어 등등 시청해가며 좋아하는것은 dvd로 구매하고 책 시리즈 같이사고 요즘나오는 대표 노부영시리즈가 그땐 그냥 키다리샾에서 낱권으로 원서로 나올때에요.

단어 400 개 돌파

24개월 - 영어유치원 가다.

솔직히 우유병 물고 갔습니다.ㅠ .

24개월 이후 본격적인 책읽히기에 들어가면서 정말 제가 생각해도영어책 많이 질렀습니다.ㅠ

이때 제가 발견한곳이 있는데 웬디북 이란 곳인데 ,요즘 여기도 많이 유명해졌더라구요.

이때부터 영어원서.한글 번역판 이렇게 두개씩 같이 사줬구요.없는건 그냥 패스하구요.

이 시기에 읽히는 한글 창작동화책이 거의 원서를 번역한것을 보구 이렇게 같이 사서 원서 먼저 보여주고 좀 나중에 한글 책 보여주고 ...그러니까 그림은 똑 같은데 글씨 가 틀린 책 2개 를 보여 주었구요,

영어유치원 다녀온후 집에선 주로 주사위로 돌려서 쉬운 단어 맟히기 겜 ( 이름,제목 다 기억 안나요,요즘에도 이런 교재교구 많이 나올꺼예요 ) 이런거 하도록 해줬구요.

4세이후 본격적인 리딩 위주의 책 구입하였습니다. (사진 첨부 )

문진미디어 리딩 시리즈 당연히 읽히면서 여러가지 구매 했는데 집에 남아 있는4~5세 읽었던책 몇권 사진 올려볼께요. (이책들은 정말 줄 쳐가며 읽은책이라 남주기도 모하구 또 나중에 추억되라고 안버렸어요.) 전에 읽었던 같은 제목이라도 리딩용으로 나온 북은 스토리가 같아도 다시 샀던거 같네요. 그래서 저희 집엔 같은 제목으로 몇권의 책들이 있는게 많있던 기억이..

5세 이후 이때부턴 교과서 개념의 원서들을 보여주었어요.(이건 담 기회에 쓸께요)

* 여기 회원 님들 보면서 어렴풋이 우리아이 어렸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잘 몰라 쩔쩔 매던 때도 있었고 영어책 을 구하러 돌아당기기도 하구. 요즘은 이런 사이트도 있고,사이트도 많구, 엄마들 사이에 베스트 로 소문 난 책은 필수인거 같네요.

요즘은 영어 못하는 아이가 거의 없다죠.^^ 정말 한국엄마들 최고 ^^

요즘은 영어동화책도 빌려주는 사이트도 있구 이렇게 엄마들끼리 정보 공유하니 시간과 돈도

아낄수있고 부러워요,영어는 오래가야 하는 시간 쌈 인거 같네요.초반에 넘 ㅎ힘들면 안되니까

아이가 반응 없다 /싫어한다/ 관심 없다/영어들으면 운다.기타등등 / 그런거에 신경 쓰지 마시구

싫어하면 억지로 보여주시지 마시구요/무조건 재밌게 /전 영어는 공부 가 아니라 그냥 말이란

생각을 늘 심어주었던거 같네요

전 영어 전공자도 아니며 그냥 선배맘일뿐이예요./아직도 갈길이 한 참 먼 초등생 ㅋㅋ

그냥 제 몇년전을 회상하며 긴글 남겼어요.

요즘 부쩍 아기들 보면 넘 이쁘네요.

2009 년 벌써 4월이네요. 회원 님들 모두 건강하세용~~^^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