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저는 애견호텔을 알아봤으나 어차피 동네 병원호텔에서 일요일에 사람도 없고 먹이만 주러 온다고 해서 펜션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어요.그때 홈페이지에 애견금지라고 적혀있었는데, 저희 개가 13살이지만 토이푸들이고 상황설명을 드렸더니 그럼 데리고 오라고 하셨어요.가서도 보여드리며 감사하다고 인사드렸구요.추가비용같은 건 안 들었고 우리 개도 낯설어 방안에서 쉬도 안 하고 참더라구요.밖에서 어울릴 땐 줄 묶거나 안고다녔어요.
모른척 몰래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주인

지역에 따로 호텔이 없더라구요 애견병원만 있던데 그곳에다 두면 하루종이 가둬놓고 할꺼라서 애기가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닐테고ㅠㅠ...따로 저희 강아지가 건들지만 않으면 짖지 않은데 엄청 고민되네요..ㅜ홈피 자체에가 애견동발 금지라고 되있지 않는데도 쫒겨나거나 벌금을 요구 할까요.....?ㅠㅠ

너그러운 분이 봐줄 수도 있지만 적혀졌던 규칙 어기면 쫒겨나셔도 할말 없으실거예요 차라리 지역방에서 맡아주실분이나 펫시터 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된다는 글 보셨으면 안데리고 가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아요 ㅠㅠ 혹시나 데리고 가셨다가 주인 알게되거나 하면 벌금을 요구하거나 아님 예약 된 방을 사용 하지 못한다거나 등등 그런일을 겪는것보단 낫지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