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3기 말 판정이요
슬아라
저희 엄마가 3기 말 판정 받으셨습니다. 수술 하고 나서 임파를 20개 잘라냈는데 그 중에 15개가 전이로 나왔데요...
처음에 사이즈도 작고 해서 1기 판정 이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고 전혀 이해가 안가요...
많이 안좋은건가요? 항암 8번 방사선 그리고 허셉틴에 호르몬 약까지 먹어야 한다는데 많이 안좋은 상황인건가요?
제발 답변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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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하하하, 재미있으세요~마음가짐이 이미 병을 이겼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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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수다님 나이가 궁금해요, 어찌 담대하고 야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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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서울쪽은 워낙 환자들이 많으셔서 앞당겨 주지 않으신가보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
가온길
에구!
걍 편하게 생각하세요.
로띠님 운동도 마니 하시고 긍적적으로 지내시니 아무일 없을겁니다.
그리고 우리 한번 만나서 수다좀 떨게요.~ㅎ
이마트 오실일 있으시면 저희 집 놀려오셔도 좋고요.^*^
전 요즘 방사선 치료 받으러 원대병원 매일 출근하네요. -
주리
호르몬이랑 허셉틴은 양성일 경우에만 투여하는건가봐요...? 저희도 그런데..많이 쎈가요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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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다님..매일같이 병원다니시겠네요...저요즘 왜케 불안할까요..답답하구요..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예민해져요..요즘 등뼈가 아파서 어찌할 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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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정말 수다님의 댓글에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사실 기수는 중요하지 않는거 같네요..불안하긴 똑같은거 같습니다 10일후면 검진인데..요즘 뼈전이증상이 있어 너무 두렵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당겨주지 않아서 기다려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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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공주님에 시원시원한 댓글을 볼때마다 얼마나 제가 감사드린지 모르시죠.^*^
많은분들이 불안한 마음에 글올리실텐데
수다님에 댓글을 읽고나면 속이 션할정도랍니다.
공주님 오늘하루도 해피한 하루되세요.~군산에서 수다님에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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