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앗 저와 거부감이 비슷하셨네요.. 모든 액체와 냄새에 민감 ㅠ.. 주신 말씀 믿고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ac는 구토와오심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저도 늘 레몬사탕 입에물고 주사맞았던 기억이 있내요,,울렁거려물울 못먹는게 어떤 건지 알아요,,,쥬스도 어떤건 냄새안맞아서 역하고ㅜ.ㅜ 세상의모든 냄새가 다 싫었어요,,,
반면 탁솔은 전혀 그토와오심없어서 살만했어요,,,단지 차수가 뒤로갈수록 다리힘이빠져서 좀 힘들었지만,,,근육통도 처음에만 있었고 거의없었어요,,,입맛은 없지만 그냥 살려고 많이 먹었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답변이예요.. 벌써 반했으니... 것만으로도 좋기는합니다.ㅎㅎ

제가 선항암중인데요. AC 4차하고 지금 도세탁셀4차중 7번하고 1번 남았어요. AC보다 탁셀은 좀 ? 덜 힘든것같아요. 일단 속울렁거림과 구토증세는 거의 안생기는듯. 대신 부종 손발시림이 심하고요 입맛이 완전 이상해요 밥먹는건 AC 보다는 나은것같아요. 근육통있어요. 뼈가 좀 아파요ㅠ 불면증은 계속 있구요ㅠ 그리고 운동하고 하는건 훨~ 씬 좋아요. 빨간약할땐 거의 침대 붙어있었거든요ㅠ 가슴속쓰림과 답답함이 있었는데 그건 주사한번 경험해보신후에 생기는

답변 감사합니다.. 물이 정말 샤워하는물도 거부감이 들어서요.. 탁솔은 좀더 쉽다고 들었었는데 여기저기 아프다는거보니 그렇지도 않은가봅니다 ㅠ

약을 물이 아닌 음료로 마시는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물로 드세여.. ac보다는 탁솔이 구토나 미식거림이 없었습니다.
항암 부작용은 개인차가 있어서....

탁솔은 ac보다 근육통과 부종...손발저림 등의 부작용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적다니 다행이요.. 옥수수수염차를 정말 좋아했는데 것도 싫어졌서요 ㅠ 보리차시도 해봐야겠어요^^

상대적으로 그런 느낌은 없으실거에요. 근육통이 젤 큰 부작용이고 입맛이 확 변하는 거 정도.. 물은 보리차 드셔보세요..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