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들이 참 다양한 방법으로 명화카드를 접해주네요~
전 액자를 만들어 명화카드를 한장씩 교채해가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계속 노출시켜주는게 좋을것같더라구요^^

구멍 뚫어서 링으로 연결한 후 책처럼 보여주셔도 괜찮고요,
전 냉장고에 몇장씩 부쳐두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는데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4살인데 꺼내놓거나하지 않는데요
저는 아이를 저번에 튜릭아트 특별전에 다녀왔는데 아이들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실제로 많이 보여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갔다가 오고 나서 가끔씩 꺼내보면서
자기도 봤다고 하는데 아이에게 경험이란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저도 인테리어처럼 전시해 놓고 가끔 어떤 그림이 맘에 들어?? 물어볼것 같은데요
전 없지만 다른걸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장난감처럼 갖고 놀기만 해도 도움 될거 같은데요~
그렇게 가지고 보고 하다보면 저절로 익히지 않을까요. 좀더 크면 작품명도 익히고 도움될거 같아요.

전 잘 보이는 곳에 빨래줄처럼 만들어서 전시해놓으려구요.
전 꼬마피카소도 구입했는데 아이가 너무 잘 보아서 명화 카드보고 봤던 거다 하면서 반가워해서 좋더군요. 전 그냥 그림보고 마음껏 이야기하라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