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7살 아이 엄마이고, 현재 제가 직접 아이 가르칩니다. 전에 초등 아이들 수학 가르치키도 했구요. 음 놀이수학 자격증도 있고,음 수학 이라고 하면 연산부터 떠올리시는데 바로 연산이나 그런 게 들어가는건 아니고 놀이로 수학적 개념을 가르칩니다. 놀이로 칠교나 보드게임,블럭 같은 것을 가르치는데, 유아가 할 수 있는 즉 받아 들이는 연령은 거의 7세 가까이 되야지요. 엄마가 보기에 애가 수학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전 개념이 없어서 이해력

우리애는 6살인데 홈스쿨, 방문학습지 같은거 전혀 안해요.
그냥 엄마표로 수학동화책 읽어주고, 워크북이나 인터넷에서 수학 자료 같은거 받아서 해줘요.
가베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엄마표로 제가 직접 하고요. ^^ 제가 직접 가르치니까 우리애가 어디를 잘하고,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뭐든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더 도움이 되긴 하겠죠.
그치만 비싼 돈을 들이는 만큼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이고, 유아기때 수학개념은 엄마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