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 마사지 하시는 분 계세요?
달달항사탕
마사지 정도는 아니구요.
요새 딱딱한 주먹만한 공으로 배 여기저기를 꾹꾹 눌러주고 있습니다.
덜 아픈데도 있고, 허리까지 아픈데도 있고 그러네요.
대체적으로 오른쪽 부분보다 왼쪽 부분을 눌러줬을 때 그 부위는 물론 허리까지 아플 정도로 아프구요.
배꼽 근처와 명치 아래 부근(위가 있는덴가요?)이 정말 아프고... 아랫배로 갈수록 덜 아픕니다.
너무 아프니까, 제가 하는 방법이 뱃속의 장기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조금 눌러주고나면 할 때는 아프지만, 하고나면 몸이 조금은 가벼워진 듯 한데...
배꼽근처와 그 바로 옆 왼쪽 배 부근은 조금만 자극해도 허리까지 아파오고,
그 부위를 손으로 만져도 매우 딱딱합니다.
이게 숙변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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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답변 말씀들 감사합니다~~ 장 마사지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그냥 공으로 꾹꾹 눌러요... 부위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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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러게요 궁금합니다 한번 올려주세요~전 자기 전에 아무렇게나 하는데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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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알밤님 장맛사지는 어떻게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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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솔
네 저도 단월드에서 장 맛사지 배워서 스스로 잘 하고 있답니다~ 화장실로 직행 짱 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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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음.. 제가 밥물하기 전에 배꼽 주위 눌러보면.. 아프고 그랬었어요..
근데 밥물 이후에는 눌러도 아프지도 않고 그래요.. ^^;
그리고 잠만 충분히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한번 펴면 화장실 바로 직행하고요.
화장실에서도 그냥.. 과장 좀 보태서 안즈면 바로 .... ㅋㅋ;
(요즘 변기가 아닌 옛날 일을 보는 자세가.. 포인트.. ㅋㅋ;
요즘 변기위에 이렇게 안자있으면 웃겨요 ㅎㅎ)
매일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ㅋㅋ -
화이트캣
전 아침마다 마사지해줘요...^^ 아침에일어나면 누운상태에서 쭉쭉이도하고 살짝 스트레칭을 해주거든요~ 그러면서 복식호흡하고 배마사지해주고...그럼 바로 화장실 직행...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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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배꼽 주변이면 숙변이 맞아요.저 단식했을 때 숙변 체크할 때 항상 배꼽주위를 눌러서 확인했었어요.딱딱한게 뭉쳐있죠. 누르면 아프구요~~ 단식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말랑해져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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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저도 배속에 뭉친게있단말 들어서 틈나는대로 눌러주고 누름봉으로 지압해줬더니 요즘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요. 배변도 그전보다 훨씬 잘되는걸 보면 딱딱한게 숙변뭉친 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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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
복식호흡도 많이 하시고요........그리고 전 족욕도 하루에 한번하고요.....또 어느날인가부터 핫팩인가 그것하고 있어요....배가 따뜻하니 기분도 좋고 모든 힘은 하단전에서 오는 것을 많이 느껴요........ 배가 우리의 제 이의 심장이라잖아요..........물이 고여있으면 썩지만 흘러가면 그 물이 깨끗하다잖아요.........그리고 배꼽주위를 자주 만져주어도 장수한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배 맛사지 많이 할 수록 좋은 것으로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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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해
저도 자기전에 배만져 줘요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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